낙단보 상주보 왕복
낙단보 인증센터 출발 · 낙동강 자전거길 의성~상주 구간, 상주보에서 돌아오는 왕복
34km · 오르막 120m · 왕복 · 초중급 · 섞임 · 경북 의성군 단밀면(낙단보) → 경북 상주시 낙동면 → 경북 상주시 중동면(상주보)
순수 주행 왕복 2시간~2시간 반, 쉬고 인증까지 하면 보통 3시간 반~4시간 (후기 기준 편도 1시간 20분, 왕복 3시간 20분~4시간)
낙단보 인증센터에서 출발해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17km 떨어진 상주보 인증센터에서 돌아서는 34km 남짓의 왕복이다. 강변 평지가 이어지는 길이 아니라 숲속 언덕과 농로, 한적한 시골 지방도가 번갈아 나와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체감 난이도는 후기마다 갈린다(미니벨로로도 올랐다는 글이 있는가 하면, 초보가 언덕을 끌고 올랐다는 글도 있다). 차는 거의 없지만 그늘도 적어 여름 한낮엔 힘들다. 대신 두 보의 구조물과 낙동강 풍경이 좋아서, 국토종주 도장 두 개를 하루에 받으려는 사람과 낙단보 숙소에서 자고 가는 종주자가 많이 탄다. 자전거길 위에서는 편의점이나 식당을 확인하지 못했으니 물과 간식은 낙단보 쪽에서 챙겨 출발한다.
이런 분께: 국토종주 인증 두 곳 한 번에, 경천섬·자전거박물관 연계 나들이, 낙동강 풍경 라이딩, 국토종주 맛보기
출발 거점: 낙단보 인증센터
낙단보 인증센터 앞 — 차는 식당·모텔이 모인 곳의 무료 주차장(낙정리 604-3)이나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주차장에 세우고, 자전거로 인증센터까지 와서 출발
상주보~낙단보를 하루 왕복으로 탄 후기(2025년 7월~2026년 9월 네 편)가 모두 낙단보 쪽에서 출발했다. 이 주변에 무료 주차장과 한식뷔페·식당, 모텔·자전거 민박이 모여 있어 차로 와서 하루 묵고 가기 좋고, 구미보 방향으로 연장하기도 쉬운 국토종주 중간 거점이기 때문이다. 인증센터 앞은 차량 출입이 막혀 있어서 라이더들은 근처 주차장에 차를 두고 자전거로 인증센터까지 와서 사진을 찍고 출발한다. 반환점인 상주보는 보 건너 경천섬·자전거박물관과 묶어 놀기 좋다.
가는 법: 지하철: 없음. 상주·낙단보에는 지하철도 기차도 닿지 않아 시외버스로 상주터미널까지 가야 한다(안산에서 약 3시간, 자전거 적재 가능 여부는 미리 문의하고, 2025년 5월 글에서는 자전거가 자기들 말고 한 명뿐이었다). 터미널에서 상주보 인증센터까지가 시내 도로 약 12km이고 거기서 이 코스 17km를 더 가야 하니 터미널 기준으로 낙단보까지는 30km 안팎이다. 자전거로: 구미보에서 낙단보까지는 낙동강변 평지로 약 18km 이어진다. 상주보 쪽에서는 이 코스를 그대로 타고 오고, 새재 자전거길로 왔다면 문경 불정역에서 상풍교를 거쳐 상주보(상풍교에서 약 10.7km)로 내려온다. 자가용: 인증센터 앞은 차량 진입 금지다. 후기에 나온 주차 자리는 식당·모텔이 모인 곳의 무료 주차장(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604-3, 2026년 6월 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주차장(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16, 2026년 9월 글), 낙동한우촌 앞 강변 주차장(2025년 8월 글)이다. 모두 후기 한 편씩이라 만차 여부와 주차 가능 시간은 확인하지 못했다. 상주보 쪽 주차장에 세우고 시작하는 방법은 변형 참고.
구간 안내
낙단보 인증센터 →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0 → 약 1km)
차를 인증센터 앞에 댈 수 없으니 근처 주차장에 세우고 자전거로 인증센터 앞까지 와서 도장이나 앱 인증을 먼저 하고 출발한다. 낙단보는 거북선 모양 구조물이라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고, 강풍이 심한 날엔 인증센터로 이어지는 다리를 막은 적이 있어(2025년 5월) 도장이 보 앞쪽에 옮겨져 있기도 했다. 출발해서 1km쯤 가면 길가 공원처럼 꾸민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이 나오는데, 야외에 무인 캡슐커피와 앉을 자리가 있어 몸 풀고 물 채우기 좋다. 여기까지는 평지다.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 중동교 (약 1 → 6.2km)
역사이야기관을 지나자마자 숲길 오르막이 나온다(약 1.5~2.2km). 이 코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언덕으로, 길이는 짧아도 걸어서 올랐다는 후기가 있고 오르막에서 속도가 느려지면 날벌레가 달려든다. 가을엔 밤송이 가시가 타이어에 박히는 길이기도 하다. 이 언덕을 넘으면 낙동강 쪽 시야가 트이고, 상주다인로라는 지방도에 자전거 표시를 한 길을 3km 남짓 달린다(약 3.5~6.8km). 이 구간이 왕복에서 가장 편한 평지라서 힘이 남아 있다면 속도를 낼 수 있다. 중동교는 이 길의 끝자락, 약 6.2km에서 건넌다.
중동교 → 간상리 고개 정상 (약 6.2 → 9.9km)
중동교는 자전거도로와 차도가 나뉘어 있지 않으니 뒤에서 오는 차를 확인하고 건넌다. 다리를 건너 조금 더 가면(약 7km) 축사를 돌아 언덕을 오르게 되는데, 꼭대기(약 7.3km)에 중동쉼터 정자와 안내 지도판이 있어 숨 고르기 좋다. 나무에 가려 강은 잘 안 보인다. 정자를 지나면 공산로라는 한적한 마을 도로(약 7.8~9.4km)가 이어지는데, 차는 적어도 축사 냄새가 나고 트랙터가 지나며 농번기엔 노면에 흙과 물이 고여 있다. 이어서 산자락을 끼고 오르내리다가 약 9.9km의 고개 꼭대기에 이른다.
간상리 고개 정상 → 상주보 인증센터 (약 9.9 → 16.9km)
고개를 넘는 내리막은 좁고 모래가 깔려 있어서 뒷브레이크 위주로 속도를 줄여야 한다. 이후 대바위길을 지나 평지가 되고, 상주보에서 4.5km쯤 남은 곳(약 12.4km)에 길가 정자와 화장실이 있다. 상주보 쪽 마지막 3km는 논밭과 큰 비닐하우스 단지 사이의 평지인데 그늘이 거의 없어 여름 한낮엔 햇빛이 그대로 내리쬔다. 상주보 바로 앞에서는 강창나루공원 갈대밭 쪽으로 길이 이어져 가을 오후 풍경이 좋다. 보 위 인증센터에서 도장을 찍고, 보 위에서 강을 보며 도시락을 먹는 라이더도 있다. 힘이 남으면 보 건너 경천섬(약 1.2km)을 한 바퀴 돌고 온다.
상주보 인증센터 → 낙단보 인증센터 (돌아오기 약 17 → 34km)
같은 길로 돌아온다. 간상리 고개, 중동쉼터 언덕, 낙동 숲길 언덕이 차례로 나와서 낙단보에 가까워질수록 다리가 무거워지고, 숲길 언덕의 내리막은 모래와 낙엽이 깔려 있으니 조심한다. 이 구간에서 물이 바닥나기 쉬운데, 한 후기(2025년 8월)는 돌아오는 시골길 중간에 지도에 뜬 작은 슈퍼에서 음료를 샀다고 하니 위치와 영업은 확인하지 못했어도 참고는 하되 믿고 가지는 않는다. 점심 순서는 글마다 다르다. 한 후기(2026년 5월)는 상주보 위에서 도시락을 먹고 낙단보에 돌아와 낙동 소재지 카페(낙동350)에서 쉬었고, 다른 후기(2025년 7월)는 출발 전에 낙단보 근처 한식뷔페에서 든든히 먹고 탔다. 돌아와서 먹고 싶다면 낙단보 인증센터에서 가까운 도안로 쪽 한식뷔페나, 보를 되건너 낙동 소재지의 카페·편의점을 쓰면 된다. 해 질 무렵의 숲길은 낮에도 음습한 편이라 늦어지면 라이트를 켠다.
쉬어 갈 곳
- 낙단보 인증센터 (인증센터 · 0.0km) — 출발·도착 지점이자 국토종주 인증센터. 인증센터 앞은 차량이 들어올 수 없고, 사람이 근무한다는 후기가 있다(2025년 8월). 도장·앱 인증과 스탬프 구입이 가능하다. 근처에 식당과 모텔, 자전거 민박이 모여 있어 라이더가 먹고 자는 거점이다.
- 낙단보 인증센터 위 화장실 (화장실 · 0.0km) — 낙단보 화장실은 인증센터 뒤가 아니라 언덕 위에 있다는 안내가 있다. 지도에서는 인증센터에서 서쪽으로 약 370m 떨어진 곳에 화장실이 나온다.
- 낙동350 (연장 시) (카페 · 0.4km) — 낙단교 건너 낙동 소재지에 2025년 봄 문을 연 넓은 카페로,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후기가 있다. 비 오는 날 자전거로 들러 쉬어 간 글(2025년 5월)과 낙단보에서 차로 옮겨 가 쉰 글(2026년 6월)이 있다. 2025년 5월 글 기준 11시~21시 30분, 월요일 휴무. 자전거길에서 500~600m 들어가며, 위치는 영남제일로 주소와 마을 중심 부근으로 찍은 대략의 지점이다.
- 낙동 소재지 편의점 (GS25·CU·협동마트) (연장 시) (편의점 · 0.4km) — 낙단보 인증센터에서 낙단교를 건너 낙동 마을로 들어가면 GS25와 CU, 협동마트가 한 블록에 붙어 있다(지도 기준). 후기에서 이름을 말한 곳은 GS25 한 곳(2026년 5월)이고, 다른 두 글(2025년 7~8월)은 '강 건너에 편의점이 있다'고만 적었다. 자전거길에서 500~600m 들어가며, 자전거길 위에는 편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낙단보 쪽에서 물을 채울 곳으로 쓴다.
- 신공항한식뷔페 (연장 시) (식당 · 0.7km) — 낙단보 인증센터에서 나와 도안로 쪽으로 약 500m 들어가는 한식뷔페. 반찬과 국이 많고 가격이 1만원 아래이며, 2025년 5월 글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연다고 했다(2025년 4월 도보 여행자는 저녁 7시까지 영업한다고 적었으니 늦은 시간엔 확인). 자전거 손님에게 얼린 생수를 챙겨 주기도 한다. 2026년 9월 종주 글에서는 간판이 바뀌었다고 하니 지금 이름과 영업은 현장에서 확인한다. 위치는 도안로 826 주소로 잡은 대략의 지점이다.
-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쉼터 · 1.0km) — 낙단보에서 북쪽으로 1km쯤, 자전거길에서 지도 기준 20m 이내에 있는 전시관 겸 공원. 야외에 무인 캡슐커피 기계와 쉴 자리가 있고(2026년 6월 글), 낙단보 쪽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주차장을 쓴다(2026년 9월 글은 '낙단보 문화관'이라 부르며 같은 곳으로 보인다). 그 글에서는 저녁 6시가 지나 화장실이 잠겨 있었다고 하니, 늦게 돌아오면 이곳 화장실에 기대지 않는다.
- 중동쉼터 정자 (쉼터 · 7.3km) — 낙단보에서 상주보 쪽으로 가면 중동교를 건너 조금 더 간 뒤(약 7km) 축사를 돌아 오르는 언덕 위에 있는 정자(약 7.3km). 상주보에서 오면 간상리 고개를 지나 공산로를 달리다 중동교 바로 앞에서 이 언덕을 오르게 된다. 안내 지도판이 있고 나무에 가려 강은 잘 안 보인다. 갈 때와 올 때 두 번 지난다.
- 자전거길 정자·간이 화장실 (상주보에서 4.5km) (화장실 · 12km) — 상주보 앞에서 4.5km 남은 곳(경로 약 12.4km)의 길가 정자와 화장실. 지도에 이름 없는 화장실로 표시된 곳이고, 후기에서도 상주보에서 4.5km쯤에 정자가 있다(깨끗한 화장실과 파크골프장이 보인다고 함). 물이나 음식을 파는 곳은 아니다.
- 상주보 인증센터 (인증센터 · 17km) — 반환점이자 국토종주 인증센터. 주차장이 넉넉하고 화장실이 깨끗하며 음료 자판기가 있다. 보 구조물에 자전거 모양을 새겨 두어 사진 찍는 사람이 많고, 보 위에서 도시락을 먹은 라이더도 있다. 이 부근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물과 간식은 낙단보에서 미리 챙긴다.
- 경천섬 공원 (연장 시) (전망 · 17km) — 상주보를 건너 1km 남짓 가면 있는 둘레 약 2km의 생태섬 공원. 봄 유채·가을 코스모스가 유명하고 전기자전거를 빌려 탈 수도 있다. 입구 다리는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없어 끌고 가야 하고, 한 바퀴는 20분쯤 걸린다. 다리 보수 공사로 진입이 막혔던 때(2025년 8월)도 있다. 본 코스 선에서는 약 1.2km 떨어져 있다.
- 상주 자전거박물관 (연장 시) (전망 · 17km) — 상주보와 상풍교 사이 경천교 건너에 있는 자전거 박물관. 입장은 무료이고 월요일은 쉬며(2026년 5월 글 기준 9시 반~5시 반) 박물관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정비해 준다는 안내도 있다. 상풍교 방향 연장이나 경천섬 관광을 붙일 때 들른다.
- 상주 상풍교 인증센터 (연장 시) (인증센터 · 17km) — 상주보에서 약 10.7km 북쪽에 있는 새재 자전거길과 낙동강 자전거길의 분기점. 주변에 식당·편의점이 없고, 인증센터 옆 민박집이 운영하는 무인 얼음물 냉장고(1,000원)가 있다. 안동댐 방향과 상주보 방향이 여기서 갈린다.
조심할 곳
- 보급: 자전거길 위에서는 편의점·식당을 확인하지 못했다(한 후기는 두 보 사이에서 보급이 안 돼 힘들었다고 적었다). 다만 한 후기(2025년 8월)는 돌아오는 시골길에서 지도에 뜬 작은 슈퍼에서 음료를 샀고 위치와 영업은 확인하지 못했으니 믿고 가지 않는다. 확실한 가게는 낙단교 건너 낙동 소재지(GS25·CU·협동마트)와 낙단보 쪽 식당가다. 자판기는 상주보 인증센터에서만 확인됐다. 물 1L 이상과 행동식을 챙긴다.
- 낙동 숲길 언덕(낙단보에서 약 1.5~2.2km)·축사 뒤 언덕(약 7.1~7.4km)·간상리 고개(약 9.4~10.9km): 짧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산길에 모래가 깔려 있다. 오르막은 걸어서 올라도 되지만 내리막이 더 위험하니 뒷브레이크 위주로 속도를 줄이고, 커브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한다.
- 공산로(약 7.8~9.4km)·상주다인로(중동교 앞뒤, 약 3.5~6.8km) 시골 지방도: 지도에는 공식 자전거길이지만 차도에 표시만 한 길이다. 합쳐서 편도 약 5km(17km의 약 30%)이다. 차는 적어도 트랙터와 화물차가 지나고, 농번기에는 흙과 고인 물이 노면에 있어 미끄럽다.
- 중동교(낙단보에서 약 6.2km): 자전거도로와 차도가 나뉘지 않은 다리를 건너야 한다. 뒤에서 오는 차를 확인하고 한 줄로 건넌다.
- 공도·논길 지름길: 힘든 구간을 피하려고 공도로 질러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한 후기는 공도로 가면 약 5km 줄어든다고 들었다고 적었고, 다른 후기는 마지막 고개를 논길로 우회했다). 이 가이드는 공식 자전거길 기준이며 지름길은 그리지 않았다. 공도는 차와 섞이고 길과 노면을 확인하지 못했으니 낯선 길은 무리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 여름 한낮: 구간 전체에 그늘이 거의 없고 오르막이 이어져 일사병·자외선 화상에 주의한다(7~8월 글 다수). 아침 일찍 출발하고 선크림·고글·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 해 질 무렵 숲길: 숲길 언덕 구간은 낮에도 음습하고 해가 지면 무서울 것 같다는 후기(2025년 7월)가 있고, 해가 지고 돌아오다 금세 어두워졌다는 후기(2026년 9월)도 있다. 늦어지면 전조등·후미등을 켠다.
- 가을 밤송이·날벌레: 가을에는 밤송이 가시가 타이어에 박혀 미세 펑크가 났다는 기록이 있고, 오르막에서 속도가 느리면 날벌레가 달려든다. 예비 튜브·펌프를 챙긴다.
- 낙단보 강풍·공사: 강풍이 불면 낙단보 인증센터로 이어지는 다리를 통제한 적이 있고(2025년 5월), 2025년 4월에는 낙단보 쪽 공사 중이어서 보 위를 지나지 못했다는 글도 있다. 출발 전에 통행 상태를 확인한다.
- 경천섬 입구 다리: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없는 보행 다리다. 끌고 건너고, 2025년 8월에는 보수 공사로 진입 자체가 막혔다.
알아 두면 좋은 것
- 방향: 낙단보에서 출발해 상주보에서 돌아오는 순서가 후기에서 확인된다. 차를 세우는 곳과 식당·숙소가 모두 낙단보 쪽이라, 상주보에서 돌아오면 차 옆에서 바로 먹고 쉴 수 있어서다. 상주보에서 출발해 낙단보를 찍고 돌아오는 왕복 후기는 찾지 못했고, 상주보에서 낙단보로 가는 글은 모두 종주 편도 하루였다.
- 보급 계획: 출발 전에 낙단보 쪽에서 물 1L 이상과 간식을 준비 → 역사이야기관 캡슐커피에서 한 번 → 중동쉼터 정자(약 7.3km) → 상주보에서 행동식 → 돌아와 낙단보 쪽에서 식사와 편의점(낙단교 건너). 상주보에 도착해도 가게가 없다.
- 출발 시간: 여름엔 7시 전에 출발해 한낮 햇빛을 피한다. 후기 하나는 7시 11분에 출발해 왕복 3시간 20분(쉬는 시간 포함)이 걸렸다고 적었다.
- 인증: 낙단보와 상주보 인증센터에서 국토종주 수첩 도장이나 앱 인증을 한다. 도장 잉크가 말라 있는 경우가 있어 다이소 스탬프를 챙기는 사람이 있고, 낙단보 인증센터는 사람이 근무해 스탬프를 살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 점심 순서: 후기는 두 갈래다. 출발 전에 낙단보 근처 한식뷔페에서 먹고 타는 쪽(2025년 7월)과, 상주보 위에서 도시락을 먹고 돌아와 낙동 소재지 카페에서 쉬는 쪽(2026년 6월). 어느 쪽이든 식당가가 출발점 가까이에 있으니 돌아온 뒤 먹을 곳 고르기가 편하다.
- 경천섬 붙이기: 상주보에서 돌아서기 전에 힘이 남으면 보를 건너 경천섬(한 바퀴 약 2km, 20분)과 도남서원을 보고 오는 게 이 코스의 자연스러운 덤이다. 노을 무렵 경천섬이 가장 예쁘다는 글이 많지만 그 시간이면 돌아오는 길이 어두워지니 일찍 출발한다.
- 미니벨로·전기자전거도 가능: 한 후기(미니벨로와 전기자전거, 2026년 5월)는 중간 정도 난이도라 미니벨로로도 오를 수 있다고 적었고, 전기자전거로 Auto 모드로 낙단보 기점 75km를 탄 글(2026년 9월)도 있다. 배터리는 왕복 + 연장을 감안해 챙긴다.
- 숙박: 낙단보 인증센터 근처에 모텔과 라이더 전용 자전거 민박이 있다(방 컨디션과 식사는 글마다 다름). 상주보 쪽에는 상주보 오토캠핑장과 경천섬 강변 캠핑장이 있다. 낙단보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왕복하는 일정도 흔하다.
- 대중교통 복귀: 상주터미널까지 약 12km라 시내 도로를 타야 하고, 상주보에서 터미널로 가는 길 일부는 차량이 많은 찻길이라는 주의가 있다. 차가 적은 시간대에, 해가 있을 때 이동한다.
- 계절: 5월에는 금계국이 만개해 낙단보~구미보 구간이 특히 예쁘다. 봄 유채·가을 코스모스는 경천섬이 대표적이다.
이렇게도 타요
- 상주보 기점 왕복 — 상주보 인증센터 주차장(넉넉하고 화장실·자판기가 있다)에 차를 세우고 거꾸로 달려 낙단보에서 돌아선다. 거리와 구간은 같고 경천섬·자전거박물관을 붙이기 쉽다. 다만 식당·카페·편의점이 낙단보 쪽이라 반환점에서 먹고 쉬게 되고, 이 방식으로 왕복한 후기는 찾지 못했다.
- 경천섬 한 바퀴 붙이기 — 상주보 인증센터에서 보를 건너 경천섬 입구까지 약 1.2km. 입구 다리는 끌고 건너 섬을 한 바퀴(약 2km) 돌고 같은 길로 돌아온다. 도남서원은 경천섬 바로 앞이라 잠시 구경하기 좋다. 상주보에서 돌아서는 길에 붙이면 되고 마무리용으로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 구미보까지 연장 — 낙단보에서 구미보 인증센터까지 약 18km. 낙동강변 평지라 달리기 쉽고 5월에는 금계국 들판이 장관이지만 편의시설과 그늘이 거의 없다. 낙단보 기점으로 상주보 왕복 뒤 구미보를 왕복하는 글이 있다(약 73~75km). 더하는 거리는 왕복 약 36km.
- 상풍교·경천대 연장 — 상주보에서 상풍교 인증센터까지 약 10.7km 더 올라가 새재 자전거길과 만나는 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공식 노선은 경천대 국민관광지 쪽 매협재(경사 20%대의 짧은 고개)를 넘지만, 상풍교를 건너 다리 끝에서 우회전해 경천교를 건너는 우회로를 택하는 사람이 많다는 후기가 있다. 낙단보부터 상풍교까지 왕복하는 글은 약 56km로 적었고(2023년 글), 경천섬·자전거박물관·상주박물관을 거쳐 가는 길이라 관광을 겸하기 좋다.
- 안동댐 편도 이어 가기 — 상풍교에서 길이 갈리는 곳에서 좌회전해 안동댐 인증센터까지 약 65km를 더 가면 낙동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이다. 후기에는 안동댐~상풍교 약 68km에 3시간 40분이 걸렸다고 나온다. 당일 왕복은 150km 안팎이라 어렵고 차량 탁송이나 1박 후 이동하는 방식을 쓴다. 이 가이드의 본 코스는 낙단보~상주보 왕복이다.
- 새재 자전거길과 이어 타기 — 문경 불정역 인증센터에서 상풍교까지 영강을 따라 20km 남짓 달려 낙동강 자전거길로 합류하고 상주보까지 오면 새재길 마지막과 낙동강 시작을 한 번에 마친다(점촌역~상풍교 약 20km). 이화령 구간은 별도의 새재 가이드에서 다룬다.
참고한 글
- 차에 자전거 싣고- 낙동강자전거길 2(상주보, 낙단보 왕복)
- 차에 자전거 싣고- 낙동강자전거길 1(상주상풍교, 상주보 왕복)
- 차에 자전거 싣고- 낙동강자전거길 3(낙단보, 구미보 왕복)
- [자전거 라이딩 14일차] 낙동강 자전거길 시작: 상주보 ~ 구미보
- 자전거) 20260517_낙동강자전거길 구미보, 낙단보, 상주보, 상주상풍교(왕복)
- 낙단보에서 상주보까지 자전거라이딩
- 가을낭만 낙동강자전거여행/낙단보~상주보,경천섬공원
-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점촌에서 130km 폭풍 질주! 상풍교지나 강정고령보까지 낙타등 코스 완주기
- 구미-상주 라이딩
- 끊어가는 국토종주 낙단보-상주보-상주상풍교 우회 왕복
- 상주 라이딩, 경천섬공원~상주보인증센터 여름이네!
- 260412 미니벨로 새재 종주-①: 문경 불정역 인증센터~ 상주보 인증센터
- 자전거 국토종주 상주에서 부산 낙동강 하굿둑코스 1일차 낙단보 근처 숙소 벤츠모텔
- 20251005 낙동강종주자전거길-상류(국토종주 3일차)
- [국토종주 10일] 상주상풍교>낙단보(의성)
- 의성 낙단보 신공항한식부페, 국토종주 자전거 길 밥집
- 2026.09.29 백수 생활 29일차 (부제 : 문경에서 남지까지 — 국토종주 2일차)
- 국토 종주길 자전거 타기_ 대구 2호선 문양역 - 문경 점촌 터미널 _[260526]
- 낙단보 인증센터
- 자전거 국토종주 인천🔜부산 자린아재 끌바의 완주기 4일차 상주상풍교-상주보-낙단보 인증센터 그리고 낙단보민박집
- 브롬톤 자전거 국토종주 4일차 이화령 넘어 문경·상주, 낙단보 자전거민박까지
- 4박5일 국토종주 일기_2일차
- 안동댐인증센터에서 상주보인증센터까지 라이딩 왕복 도전기
- 낙동강 천삼백리 11일 여행기 ⑤ 경천섬의 아침, 그리고 구미보에서 낙단보 까지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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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자전거길] 상반기 마지막 라이딩으로 상주보에서 안동댐까지(안동댐 임시 유인인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