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재·무심사 (달성보~합천창녕보)
달성보 인증센터 출발 · 공식 낙동강 자전거길로 다람재와 무심사를 넘어 합천창녕보 인증센터까지 가는 편도 · 무심사 임도 약 0.9km는 비포장이라 로드는 이방 우회 권장
34km · 오르막 207m · 편도 · 중상급 · 섞임 · 대구 달성군 논공읍·현풍읍·구지면 → 경남 창녕군 이방면
순수 주행 2시간 반~3시간 안팎. 지도 앱은 약 3시간으로 안내하고(2026년 9월 글), 두 고개를 모두 우회해 2시간 40분에 닿은 글이 있다(2026년 2월). 정식으로 넘으면 끌바와 휴식이 더해지는데 이 구간만의 시간을 적은 글은 찾지 못했다.
국토종주 낙동강 구간에서 달성보 인증센터와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사이 34km 남짓을 잇는 편도이고, 선은 공식 낙동강 자전거길 그대로다. 달성보를 떠나 현풍 옆 둑방길을 달리다가 도동서원 앞의 다람재와 임도 고개인 무심사를 차례로 넘는다. 두 고개 모두 비켜 가는 길(도동서원터널, 이방 마을 쪽 공도)이 있어 두 고개 모두 우회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정식으로 넘는 라이더에게는 낙동강 '4대 업힐'의 첫 관문이다. 주의: 본선의 무심사 임도 약 0.9km는 비포장(시멘트 빨래판과 흙길이 섞였고 글마다 설명이 다르다)이고 로드로 안장 위에서 넘었다는 글은 찾지 못했으며 갈림길 표지판도 MTB 코스로 안내했다는 글이 있어, 로드 자전거는 변형의 '무심사 우회(이방 마을 경유)'를 권한다. 공식 노선이라 도로변 자전거길도 두 곳 지나는데, 비슬로 옆 약 1.8km(3.6~5.4km)와 국가산단남로 옆 약 1.6km(27.2~28.8km)다. 자전거길 바로 옆에는 가게가 거의 없어서(구지 시가지 쪽 식당은 위치 미확인) 보급 계획이 이 구간의 숨은 난이도다.
이런 분께: 국토종주 낙동강 구간, 낙동강 4대 업힐 도전 (다람재·무심사), MTB·전기자전거·그래블 도전 (무심사 임도 정식 통과), 인증센터 도장 모으기, 도동서원·이노정 구경, 합천창녕보에 차를 세우고 왕복
출발 거점: 달성보 인증센터
달성보 인증센터(국토종주 인증 부스) 앞 — 바로 옆 전망대 쪽 건물 아래에 CU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다(지도 기준 인증센터에서 130~160m)
국토종주 낙동강 구간에서 달성보 → 합천창녕보 하루 구간의 출발점이다. 전날 강정고령보 쪽에서 내려와 현풍읍에서 자고 아침에 달성보를 찍고 시작하는 사람이 많고, 낮에 달성보를 찍고 곧바로 이어 타는 사람도 있다. 이 출발점을 지나면 합천창녕보까지 변변한 가게가 없어서, 마지막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물과 간식을 채우고 떠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가는 법: 지하철: 가까운 역이 없다. 대중교통: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전거로 약 5km — 부산 서부터미널 첫 시외버스로 현풍에 내려 달성보로 달렸다는 글이 있다(2025년 4월 주행, 2026년 8월 게시). 자전거로: 강정고령보 인증센터에서 낙동강 자전거길로 약 21km(자세한 건 '강정보 달성보 왕복' 가이드). 현풍읍에서 묵었다면 달성보까지 약 5km를 먼저 올라가 도장을 찍고 출발하는 글이 여럿이다(2026년 2월·7월). 자가용: 인증센터 주차장에 세울 수 있다. 다만 편도라 차를 어디서 받을지 정해야 한다 — 합천창녕보에 세우고 왕복하는 방법, 끝에서 택시를 부르는 방법 등은 팁과 변형에 정리했다.
구간 안내
달성보 인증센터 → 현풍3교 (0 → 약 5.4km)
전망대 앞에서 직진해 둑 위 낙동강 자전거길로 남동쪽을 향해 출발한다. 약 1.8km에서 논공꽃단지를 지나는데, 앞의 원형 공터에서는 이정표대로 우회전하면 되고 꽃철에는 산책객이 많다. 3.6km 부근 박석진교 아래에서 짧은 경사로를 올라 주유소 옆으로 나오면, 5.4km까지 약 1.8km는 비슬로 옆 도로변에 그어진 공식 자전거길을 따라간다(2023년 글도 같은 설명). 5.2km 부근 현풍3교 앞에서는 큰길(비슬로)을 약 170m 따라가다 오른쪽 둑방길로 올라선다. 현풍읍 시가지는 이 다리 건너 약 1km 안쪽이라, 숙박이나 마지막 편의점 보급이 필요하면 여기서 들어간다.
현풍3교 → 다람재 꼭대기 (약 5.4 → 12.5km)
둑방길에 올라서면 5km 남짓 평지가 이어진다. 6.8km 부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 앞에서 이정표는 다람재·도동서원 방향 직진을 가리킨다. 10.9km 부근에서 길이 둘로 갈리는데, 도동서원터널로 곧장 들어가는 길은 코스 오른쪽으로 갈라지고(2026년 1월 글), 정식 노선은 터널 쪽으로 빠지지 않고 다람재 이정표를 따라 구불구불한 옛길로 오른다. 지도 선 기준으로 약 1.5km에 75m쯤 오르고(평균 5% 안팎, 가파른 곳 8~9%), 글에서는 1.0~1.1km·평균 10% 안팎의 짧고 굵은 고개로 적는다. 꼭대기 쪽의 쉼터(지도에는 정자로 표시)에서 쉬어 가고, 꼭대기를 넘으면 내리막이 바로 시작된다.
다람재 꼭대기 → 도동서원 (약 12.5 → 13.1km)
꼭대기에서 도동서원까지는 600m 남짓의 급한 내리막이다. 가을엔 낙엽, 비 온 날엔 젖은 노면 때문에 미끄러워서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고 내려가야 한다. 내리막이 끝나면 터널로 온 길과 합쳐져 도동서원 앞이다. 서원 입구의 400년 넘은 은행나무는 이 코스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11월 초 노랗게 물든 모습이 뜻밖의 힐링이었다는 글(2025년 11월)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서원이라 안쪽도 둘러볼 만하고, 서원 곁에 화장실이 있다(지도에는 음수대도 표시되나 확인하지 못했다).
도동서원 → 이노정 (약 13.1 → 24.2km)
도동서원부터는 합천창녕보 쪽으로 낙동강을 끼고 11km 가까이 평탄한 강변 둑길이 이어진다. 풍경이 비슷해 지루하다는 글이 있고, 5~6월에는 길가에 노란 금계국이 가득 핀다. 18.9km 부근 구지 강변오토캠핑장 쪽에 무인매점(자판기, 카드 결제)이 있어, 이 구간에서 몇 안 되는 보급 지점이다. 24km 부근 내리길 마을에 닿으면 자전거길 바로 옆에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이노정 정자와 대형 카페 커피명가 구지점이 나란히 있다.
이노정 → 무심사 고갯마루 (약 24.2 → 32.1km)
이노정부터 5km 가까이는 그늘이 드문 둑길과 교량이 이어지고, 27.2~28.8km에서는 국가산단남로 옆에 붙은 도로변 공식 자전거길을 약 1.6km 달리므로 진출입로와 건널목에서 속도를 줄인다. 29km 부근 송곡마을 근처에서 이정표가 무심사 임도와 '우회로'로 갈리는데(어느 쪽을 가리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방 마을이 이 근처에서 선과 가장 가까워(약 700m) 보급이나 식사가 필요하면 갈림길에서 마을로 내려갈 수 있다(2023년 글). 무심사 쪽은 입구 안내판을 지나면 오르막이 시작되고, 절 안의 언덕을 끌바로 올라(2026년 10월 글) 오른쪽 언덕을 넘어 고갯마루(정상 약 100m)에 닿는다. 이 임도 구간은 공식 노선이지만 최소 900m 내리막은 비포장이고, 로드로 가지 말라는 2023년 글, 흙길 업힐을 로드로 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우회한 2026년 5월 글, 갈림길 표지판 제목이 MTB 코스였다는 2026년 9월 글이 있어 로드 자전거는 이방 우회로를 권한다. 커피명가 아래쪽에서 무심사 갈림 사이에는 난간 바로 옆 데크 경사로가 나오는데,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내려서 끌고 가는 사람이 있다(정확한 지점은 확인하지 못했다).
무심사 고갯마루 →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약 32.1 → 34.2km)
고갯마루를 넘으면 시멘트 빨래판과 흙길이 섞인 임도 내리막이 900m쯤 이어진다(공식 노선, 비포장). 노면이 고르지 않아 덜컹거리고 커브가 연달아 나오며, 중간에 축사가 있고 마지막 구간은 경사가 더 세므로 브레이크에서 손을 떼기 어렵다. 내리막이 끝나면 마을 도로를 짧게 만난 뒤 이정표를 따라 낙동강 자전거길로 돌아와 1km쯤 강변을 달려 합천창녕보 인증센터에 닿는다. 인증센터에는 편의점이 없고 건물 안 화장실·정수기만 쓸 수 있다. 여기서 박진고개 쪽 적포삼거리의 슈퍼와 모텔까지는 약 10km다.
쉬어 갈 곳
- 달성보 인증센터 (인증센터 · 0.0km) — 출발 지점이자 국토종주 낙동강 구간의 인증센터. 수첩 도장이나 앱 인증을 하고 합천창녕보로 출발한다. 지도 앱은 합천창녕보까지 약 38km, 3시간으로 안내하고(2026년 9월 글) 사이에 인증센터가 없다.
- 달성보 CU 편의점 (편의점 · 0.1km) — 이 코스에서 가장 큰 마지막 보급처. 음료와 소시지 같은 간식으로 요기하고 물을 채우고 떠나는 라이더가 많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는 글(2024년 5월)이 있어 물은 현풍이나 전날 미리 사 두는 게 낫다.
- 달성보 화장실 (화장실 · 0.2km) — 편의점 옆 공중화장실. 2024년 5월 글에서는 편의점과 화장실만 열려 있었고 정수기 쪽은 잠겨 있었다(지금 정수기가 되는지는 불확실).
- 현풍읍 시가지 (연장 시) (편의점 · 5.2km) — 현풍3교에서 동쪽으로 약 1km(경로에서 760m 들어감) 들어간 읍내. 편의점, 식당, 다이소, 모텔이 모여 있어 대부분 이곳에서 마지막 보급을 하거나 하룻밤 묵는다(2026년 글 여러 편). 이 뒤로는 합천창녕보까지 변변한 가게가 없다. 읍내 홍시모텔은 자전거를 방에 들이고 세탁기·건조기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글이 세 편(2024년 11월, 2025년 10월, 2026년 9월)이다. 좌표는 읍 중심이라 가게 위치는 아니다.
- 다람재 정자 쉼터 (쉼터 · 12km) — 지도에 정자로 표시된 다람재 정상 쪽 쉼터(지도의 고개 표시 지점이고, 길은 이 뒤로 더 올라 꼭대기에 닿는다). 오르막을 끝내고 숨을 고르거나 간식을 먹는 라이더가 쉬어 가는 곳이고, 정상 벤치에서 외국인 종주자들을 만났다는 글이 있다. 정상 인증석 앞에서 말벌이 보초를 서서 서둘러 내려갔다는 글(2026년 5월)도 있다.
- 도동서원 (전망 · 13km) —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 입구의 400년 넘은 은행나무가 대표 풍경이고, 11월 초 단풍 절정 때 뜻밖의 힐링이었다는 글(2025년 11월)이 있다. 시간에 쫓겨 밖에서 사진만 찍고 가는 사람이 많다.
- 도동서원 화장실 (화장실 · 13km) — 서원 입구 쪽 화장실(지도 기준). 잠깐 쉬며 화장실을 썼다는 글이 두 편 있다. 지도에는 음수대도 표시돼 있으나 라이더 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다.
- 구지 강변오토캠핑장 무인매점 (편의점 · 19km) — 자전거길 옆 캠핑장 입구의 무인 매점으로, 자판기에서 음료를 카드로 살 수 있었다는 글이 있다. 도동서원 뒤 합천창녕보까지 가게가 없는 구간의 몇 안 되는 보급 지점. 좌표는 지도에 있는 캠핑장 위치이고 매점의 정확한 자리와 지금 운영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이노정 (전망 · 24km) — 김굉필·정여창 두 학자의 사연이 깃든 낙동강변 정자로, 자전거길 바로 옆에서 강을 내려다본다. 정자 안은 개방하지 않아 앞에서 풍경만 본다(2025년 9월 글). 좌표는 내리길 도로 위 근사치다.
- 커피명가 구지점 (카페 · 24km) — 자전거길 바로 옆 낙동강 뷰 대형 카페. 자전거 주차장이 있고(2024년 5월), 딸기케이크가 대표지만 빵 종류도 많다(2025년 10월). 자전거길 바로 옆에서 앉아 쉴 수 있는 유일한 카페라 점심 뒤 당 충전에 많이 들른다. 한 글(2025년 4월, 도보 중)은 문이 닫혀 있었고 휴무 요일은 확인하지 못했다. 좌표는 내리길 도로 위 근사치다.
- 이방 마을 편의점·마트 (연장 시) (편의점 · 29km) — 자전거길(무심사 갈림길 약 29km)에서 아래로 700m쯤 들어간 이방 마을의 편의점·마트. 마을 규모에 비해 편의점이 둘, 슈퍼와 약국, 식당까지 모여 있어 무심사를 우회하는 사람들이 아이스크림과 빵으로 쉬어 간다. 두 글 모두 상호나 마을 이름은 적지 않았고 가게 이름(세븐일레븐·하나로마트)은 지도 기준이다. 정식 노선 라이더도 갈림길에서 이방시장 쪽으로 내려가면 보급·식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 2023년 글에 있다.
- 이방시장·이방식당 일대 (연장 시) (식당 · 29km) — 자전거길에서 730m쯤 들어간 이방 마을의 식사 해결 구간. 이방시장 안 싱싱회식당에서 돈가스와 김치말이냉국수로 점심을 먹었다는 글(2026년 9월), 이방식당에서 백반을 먹었는데 오후 4시까지만 연다는 글(2025년 10월)이 있다. 이방식당은 시장 밖일 수 있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지 못했다. 무심사 우회로 쪽 길목이고, 점심이 걸린 날 가장 가까운 식당가다.
- 무심사 (전망 · 30km) — 산자락에 앉은 절. 대웅전 앞에 자전거를 세우고 참배하거나 풍경을 보며 쉬어 가는 사람들이 있고, 조용하고 경치가 좋다는 평이다. 절 근처에 여의주를 문 용 조형이 있다. 비 오는 날이라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들렀다는 글(2026년 5월)이 있다.
-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인증센터 · 34km) — 도착 지점. 유인 운영은 중단되고 빨간 부스에서 무인으로 도장을 찍는다(2026년 9월 글). 전망대는 오전 9시~오후 6시. 건물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고, 자전거 픽업 택시 명함이 비치돼 있다는 글이 두 편이다.
- 합천창녕보 화장실·정수기 (화장실 · 34km) — 건물 1층 화장실과 정수기. 이 일대에서 물을 채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다.
오르막
- 다람재 — 1.5km, 오름 75m, 평균 4.9%. 도동서원 앞의 짧고 굵은 고개로, 달성보에서 약 11km 지점에서 시작한다. 지도 선 기준으로는 약 1.5km에 75m쯤 오르고 평균 5% 안팎, 가파른 곳이 8~9%인데, 라이더 글은 1.0~1.1km·평균 10~11%라고 쓴다. 로드로도 넘을 수 있는 아스팔트 포장이지만 꼬불꼬불해서 갑자기 가파르다는 평이고, 낙엽과 나뭇가지가 쌓이는 가장자리에서 헛바퀴가 돈다. 바로 옆 도동서원터널로 오르막 없이 비켜 갈 수 있다.
- 무심사 — 2.4km, 오름 83m, 평균 3.5%. 낙동강 4대 업힐 가운데 가장 어렵다는 평이 있는 고개(2026년 5월 글 순위: 무심사 1위). 이 방향에서는 송곡마을 근처 갈림길 뒤 약 29.4km부터 오르기 시작해 절 앞에서 가팔라지고, 고갯마루 뒤 임도(약 0.9km, 비포장)로 내려간다. 지도 선 기준으로는 약 2.4km에 83m 오르고 정상이 100m인데, 글은 해발 170m·평균 15%(업힐 0.8km), 길이 1.7km·평균 7% 등 제각각이다. 시멘트 빨래판과 흙길이 섞여 있다는 글이 많고(흙길만이라는 글도 있다) 로드로는 어렵다 — 직접 넘은 후기는 끌바와 전기자전거·MTB뿐이고, 전기자전거도 파워 모드를 써야 했다는 글이 있다. 비 온 뒤에는 특히 미끄럽다.
조심할 곳
- 달성보~현풍3교(약 3.6~5.4km): 박석진교 아래 짧은 경사로 뒤 주유소 옆부터 비슬로 옆 도로변 자전거길로 약 1.8km 이어진다. 국토종주 공식 노선이라 그대로 지나가며 지도 자료에는 일반 자전거길로만 나온다. 주유소 출입구와 차량 진출입로를 건널 때 속도를 줄인다.
- 다람재 오르막(약 11~12.5km): 구불구불한 짧고 가파른 길이라 기어를 평지에서 미리 낮춘다. 가장자리에 쌓인 낙엽·나뭇가지에 뒷바퀴가 헛돌아 한 번 멈췄다는 글(2026년 5월)이 있다. 내리막은 낙엽이 많은 가을과 젖은 날 미끄럽다(2025년 10월, 2026년 1월 글).
- 커피명가~무심사 갈림 사이(약 25~29km, 정확한 지점은 확인하지 못함): 난간 바로 옆 데크 경사로라 미끄러지면 소지품이 강 쪽으로 떨어질까 겁나 끌바했다는 글(2026년 5월)이 있고, 같은 구간 데크 내리막을 위험했다고 적은 글(2025년 10월)이 있다. 내려서 끌고 간다.
- 송곡 갈림 앞(약 27.2~28.8km): 국가산단남로 옆에 붙은 도로변 공식 자전거길을 약 1.6km 달린다. 지도 자료에는 일반 자전거길로 나와 구분되지 않는다. 차량 진출입로와 건널목에서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차량을 확인한다.
- 보급 공백(약 13~34km): 자전거길 바로 옆에는 식당·편의점이 거의 없다. 구지 시가지 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중식당 춘향원 등이 있다는 글(2025년 10월)이 있으나 위치는 확인하지 못했다. 한 라이더(2025년 4월 주행)는 한 시간을 더 달려도 가게를 못 만나 점심을 거르고 오후 늦게 물과 식량이 바닥났으니, 현풍이나 달성보에서 물과 행동식을 넉넉히 챙긴다.
- 무심사 갈림길(약 29km, 송곡마을 부근): 이정표가 무심사 임도와 우회로로 갈린다. 본선은 공식 노선인 무심사 임도(약 0.9km 비포장)이고, 로드·얇은 타이어는 이방 우회로를 권한다. 로드로 가지 말라는 2023년 글이 있고, 흙길 업힐을 로드로 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우회한 2026년 5월 글이 있으며, 갈림길 표지판 제목이 '휴가철에 도전할 만한 매력적인 MTB 코스'였다는 글(2026년 9월)도 있다. 비 온 뒤에는 미끄러워 끌바가 필수라는 글(2026년 5월)이 있다. 갈림길에서 미리 정하고 들어간다.
- 무심사 오르막(약 29.4~31.9km): 절 앞부터 급경사다. 평균 15% 안팎이라는 평가(2026년 5월 글)가 있고, 전기자전거도 파워 모드를 써야 했다는 글(2026년 9월)이 있다. 직접 넘은 후기는 끌바(2024년 5월, 2026년 10월)와 전기자전거·MTB로 탄 글로 나뉘고, 로드로 안장 위에서 넘었다는 글은 찾지 못했다. 입구부터 끌바를 각오한다.
- 무심사 임도 내리막(약 32.1~32.9km, 비포장): 시멘트 빨래판과 흙길이 섞여 노면이 고르지 않아 덜컹거리고(글마다 노면 설명이 다르다) 커브가 연달아 나온다. 중간에 축사가 있고 마지막 내리막은 경사가 더 세다(2026년 10월 글). 브레이크에서 손을 떼지 않고, 남행이든 북행이든 이 내리막은 속도를 낮춘다.
- 임도에서 나온 직후(약 33km): 마을 도로와 합쳐지는 곳에서 차량이 지나가므로 멈춰서 확인한다. 이후 합천창녕보까지는 낙동강 자전거길로 이어진다.
-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편의점·식당이 없고 건물 시설(화장실·정수기, 전망대는 오전 9시~오후 6시) 위주다. 주변 길은 가로등이 없는 시골길이라는 글(2024년 5월)이 있으니 해 지기 전에 도착하도록 출발 시간을 잡는다.
알아 두면 좋은 것
- 방향: 대부분 달성보 → 합천창녕보(국토종주 남행)로 탄다. 반대 방향(북행)도 흔한데, 이 경우 무심사 절에서 마을 쪽으로 내려오는 내리막이 사고 날 것 같을 정도로 가팔라 끌바했다는 글(2024년 5월)이 있다.
- 출발 시간: 오후 4시에 달성보에 도착한 라이더는 합천창녕보까지 지도 앱 기준 38km·3시간 예상에 합천창녕보 주변 숙소도 몰라서 현풍읍에서 묵었다(2026년 9월 글). 두 고개를 정식으로 넘을 계획이면 아침 일찍 달성보에서 출발한다.
- 고개 선택: 한 곳만 우회한다면 풍경이 좋은 무심사를 남기고 다람재를 우회하라는 글(2024년 5월)이 있고, 반대로 다람재를 정식으로 넘고 무심사만 우회한 글(2026년 5월)도 있다. 난이도는 무심사가 가장 어렵다는 평이 있다. 로드·얇은 타이어는 무심사 우회가 안전하다.
- 보급 계획: 달성보 CU → 현풍읍(약 1km 들어감) → 이후엔 캠핑장 무인매점과 커피명가 정도, 마지막으로 무심사 갈림길에서 700m 내려간 이방 마을이다. 합천창녕보에는 가게가 없다. 그 뒤 박진고개 쪽은 적포삼거리의 슈퍼·식당까지 약 10km를 가야 한다.
- 지도 앱 주의: 지도 앱이 다람재 대신 도동서원터널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일이 잦다(2025년 10~11월, 2026년 7월 글). 정식 노선을 타려면 이정표를 보고 다람재 쪽 옛길로 일부러 올라가야 하고, 터널로 가려면 지도 앱을 따라가면 된다.
- 정비: 다람재 오르막에서 구지 쪽 자전거포의 출장 수리 안내문을 봤다는 글(2024년 5월)이 있다. 현풍읍에 자전거 정비점이 있다는 글(2023년)도 있지만 영업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튜브·펌프는 직접 챙긴다.
- 인증: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두 곳의 도장을 찍는다. 합천창녕보는 무인 부스에서 직접 찍는다(2026년 9월 글).
- 숙박: 현풍읍에서 자는 사람이 가장 많다. 홍시모텔(현풍중앙로26길 10)은 자전거를 방에 보관하고 세탁·건조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글이 세 편이고, 만실일 때 첼로모텔로 옮긴 글(2025년 11월)이 있다. 합천창녕보를 지나 묵으려면 적포삼거리 근처의 강변모텔·적교장모텔이 있다(합천창녕보에서 약 10km).
- 돌아오는 법(편도라 미리 정해 둔다): ① 합천창녕보 인증센터에 자전거 픽업 택시 명함이 깔려 있다는 글(2026년 9월)이 있고, 한 라이더는 여기서 받은 명함으로 나중에 택시를 불러 숙소로 갔다(2025년 10월 주행). ② 합천창녕보에 차를 세우고 달성보 쪽으로 왕복하는 방법이 있다(변형 참고). ③ 남행을 계속해 남지읍 터미널에서 부산행 버스를 타는 방법은 '박진·영아지고개 (적포~창녕함안보)' 가이드를 참고한다. ④ 시외버스는 노선·시기마다 자전거 적재 규정이 달라 탑승 전에 확인한다.
- 날씨: 비 온 날 무심사 임도가 특히 미끄럽고, 다람재 내리막도 젖으면 위험하다. 우천이면 두 곳 모두 우회로를 고려한다.
- 펑크 대비: 이 일대에서 펑크로 곤란을 겪는 라이더를 만났다는 글(2025년 10월)이 있다. 예비 튜브와 펌프를 챙긴다.
이렇게도 타요
- 다람재 우회 (도동서원터널) — 10.9km 부근 갈림에서 도동서원터널로 들어가면 오르막 없이 곧바로 도동서원 앞으로 나온다. 터널은 차도와 인도가 구분돼 있고 안이 밝으며 자전거 통로가 따로 있다는 글이 여럿이다(2024년 5월, 2025년 11월, 2026년 10월). 한 글은 다람재를 넘는 데 1시간쯤 걸렸지만 터널은 5분이라고 적었다(2025년 5월). 지도 선 기준으로 1.1km 짧고 오르막이 약 44m 줄어든다. 지도 앱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길이기도 하다.
- 무심사 우회 (이방 마을 경유) — 로드 자전거에는 이 우회를 권한다. 송곡마을 부근 갈림길에서 우회 표지를 따라 이방 마을로 내려가 합천창녕보 쪽으로 간다. 농로와 공도가 섞여 있고 차가 많지는 않으며 평탄하다는 글이 여럿이고(2025년 9~10월, 2026년 5월), 창녕옥야고등학교 쪽으로 나가는 길을 안내하는 글도 있다(2025년 11월). 이방 마을에서 편의점·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지도 선 기준으로 1.5km 짧아지고 오르막이 약 74m 줄지만, 지도 선은 약 3km를 차도(국가산단남로·이방로)로 그린다. 실제 우회로는 농로가 섞여 있어 다를 수 있다.
- 두 고개 모두 우회 — 도동서원터널과 이방 우회를 함께 쓰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읽은 후기 중 가장 흔한 형태다(2024년 11월~2026년 2월 글 여럿). 지도 선 기준으로 31.6km에 오르막이 약 90m라서 정식 코스보다 2.6km 짧고 오르막은 절반 이하다. 후기에서는 2시간 40분에 합천창녕보에 닿았다고 한다. 우회로라도 공도와 작은 오르막이 있어 쉽지만은 않았다는 글(2024년 11월)도 있다.
- 합천창녕보에 차를 세우고 왕복 —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달성보 쪽으로 올라갔다 돌아온다. 갈 때는 정식 코스(무심사·다람재)를 넘고 올 때는 두 우회로를 쓰는 식으로 고개를 한 번씩만 넘는 사람이 있다(합천창녕보↔강정고령보 왕복 약 120km, 2024년 5월). 합천창녕보에서 강변오토캠핑장까지만 왕복하면서 갈 때 무심사를 우회하고 올 때 넘은 글도 있다(2026년 9월). 달성보까지 왕복하면 정식 34.2km에 우회 31.6km를 합쳐 66km 안팎이다.
- 반대 방향 (합천창녕보 → 달성보) — 합천창녕보에서 출발해 무심사 → 도동서원 → 다람재 → 달성보 순으로 간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라이더와 합천창녕보 주차 왕복자가 이 방향을 탄다. 거리는 같다. 무심사는 임도를 먼저 올라 절을 지나 구지 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가고(내리막이 사고 날 것 같아 끌바했다는 글, 2024년 5월), 다람재는 도동서원터널 입구 옆 옛길로 오르게 된다.
- 합천창녕보에서 창녕함안보까지 이어 타기 — 달성보~창녕함안보를 하루에 이어 탄 글이 여럿이다(2024년 11월 108km 등). 합천창녕보 이후 55km 구간에는 적포삼거리의 슈퍼 외에 가게가 거의 없고 박진고개·영아지고개가 연달아 나온다. 적포삼거리부터의 자세한 코스와 우회로는 '박진·영아지고개 (적포~창녕함안보)' 가이드를 참고한다.
- 강정고령보에서 이어 타기 — 달성보에서 북쪽으로 21km 더 올라가 강정고령보 인증센터까지 이어 타는 방법이다. 합천창녕보에서 강정고령보까지 왕복한 글도 있다(2024년 5월). 평지 둑길이라 부담이 적다. 자세한 코스는 '강정보 달성보 왕복' 가이드를 참고한다.
참고한 글
- 자전거 국토종주 인천→부산 자린아재 끌바의 완주기 6일차(1) 무심사-합천창녕보 인증센터-박진고개-영아지고개-창녕함안보인증센터
- 겨울 자전거 국토종주 4편-구미~남지읍 숙소 (다람재,박진, 무심사,영아지 업힐 )
- 자전거 국토종주 5일차 _ 큰고개 Big 5 난이도 비교 [ 이화령 / 무심사 / 다람재 / 박진고개 / 영아지 고개 ] _ 대구 남지 _ gpx 파일 첨부
- [자전거 라이딩 17일차] 낙동강 자전거길 진행: 달성보 ~ 창녕함안보
- 브롬톤 자전거 국토종주 6일차. 약 110km. 고갯길 우회하면 화물차가 많습니다
- 브롬톤 자전거 국토종주 5일차. 처음으로 하루 100km를 넘겼습니다
- 미니벨로 국토종주 2일차|창녕 남지~대구 달성군, 박진고개 끌바·다람재 우회 후기
- 업힐파티와 공포의 야간라이딩 | 국토종주 4일차 대구-밀양
- 국토종주2일차(합천창녕보~낙단보)
- 국토종주 4일차(대구 현풍 - 창녕 남지) _ 우중 라이딩
- [국토종주] DAY7 대구현풍~창녕남지읍 약 72KM | 박진고개·영아지고개 직접 넘어본 커플 국종 후기
- [ 자전거 국토종주6] 대구 달성군 ~ 경남 창녕 남지읍
- [자전거국토종주] 여자 혼자 미니벨로 국토종주 4일차 | 서울→부산 (달성보~감곡) 점프는 달콤해
- 4대강 국토종주 7편(낙동강.현풍 구지면~남지터미널)
- 4대강 국토종주 8편 (낙동강.합천보~남지읍)
- 6박 7일 633 자전거 국토종주 상행 : 3일차 (강변모텔 ➡️ 구미스타모텔)
- 250917, 국토종주 5일차 (90km, 7시간15분), 대구 -> 창녕
- 부산에서 서울로 5박6일 국토종주 - 2,3일차
- 대구-부산 자전거길 라이딩 후기2탄 , 브롬톤 2단, 모든 길 우회
- [자전거여행] 구미에서 부산까지 낙동강자전거길(234km, 20250505~20250506)
- 국토종주 6일차
- 자전거/운동-왕초보 직장인, 국토종주 끊어가기 (6/14) | 낙동강 하류(6/6) 합천창녕보 ~ 강정고령보 인증센터 (ft. 위미바이크 모델8)
- 브롬톤 국토종주) 인천에서 부산까지 5~6일차 : 구미보~창녕함안보 / 아름다웠던 도동서원 은행나무
- [2024 국토종주] Day 5 : 달성보 ~ 창녕함안보 더위먹고 삶의 위협을 느낀 하루 (박진고개)
- 국토종주 4일차 낙단보~현풍
- 자전거 국토종주길 숙소 현풍 홍시모텔(세탁기있는 대구 현풍 숙소)
- [3박4일] 11월 초 인천-부산 자전거 국토종주 3일차 (낙단보 ~ 달성보)
- 대구 달성군 숨은 낙동강 명소 이노정 :: 자전거 라이딩 풍경 추천
- 대구 달성 여행 “이노정” 한훤당 김굉필 일두 정여창 누정 정자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 창녕 추석 연휴 가볼 만한 곳,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합천 창녕보 인증센터
- 달성보 인증센터 ~ 합천창녕보 인증센터
- [ 국토종주 14일] 달성보 ( 현풍 )>합천